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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20 20:19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HBM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저평가”
“삼성전자, HBM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저평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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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업이익 재차 상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8일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메모리 호조로 영업이익이 상향했다고 전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7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46% 증가한 5조400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기존 추정치를 상향하는 주요인은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양호해 실적을 상향 조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록호 연구원은 “마이크론(Micron)의 실적 발표를 통해 D램, 낸드 가격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가격 가정치를 수정했다”며 “메모리 가격의 전분기 대비 상승 폭을 D램은 기존 15%에서 19%, 낸드는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반도체 부문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아울러 MX(모바일경험)/NW(네트워크) 부문에서도 갤럭시 S24의 초도 판매량 호조로 기존 전망치대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면에 디스플레이 부문은 iPhone 15 시리즈의 전작대비 부진과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보수적인 셀인 정책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전자의 2024년 매출액은 31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9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 509% 증가할 전망”이라며 “실적을 견인하는 사업부는 메모리 반도체 부문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업황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메모리 가격이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에 연간 실적 역시 상향 폭이 큰 상황”이라며 “D램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7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낸드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메모리 부문의 이익을 기존대비 54% 상향하며, 전사 영업이익도 기존대비 17% 상향 조정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경쟁업체들은 엔비디아향 HBM 3E 8단 제품의 양산을 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8단, 12단 샘플은 고객사한테 공급해 놓은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의 HBM 3E 12단 제품은 긍정적인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해당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동종업체 및 과거 사례를 통해 10~11월에는 양산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삼성전자의 주가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HBM 관련된 우려로 인해 메모리 업황 호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HBM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완화되고 있는 만큼 본연의 업황을 반영한 주가 움직임을 기대한다”며 “역사적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은 동종업체 내에서 단연 돋보인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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