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기,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대 최대 수혜”
“삼성전기,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대 최대 수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1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와 중국 HOVX의 적극적인 AI 스마트폰 출시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772억원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163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소원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한 갤럭시S24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광학통신 사업부 중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또한 MWC 2024 전후로 AI 스마트폰 출시에 나서며,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및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 늘어난 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8112억원으로 3년 만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및 PC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모든 사업부에 수혜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컴포넌트는 고성능 AP 탑재 영향으로 MLCC 탑재 용량 증가, 광학통신은 삼성전자 및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AI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 →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삼성전기의 수혜, 패키지는 고객사의 온디바이스 AI용 고성능 AP 출시 확대와 AI PC 및 서버 출하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IT 하드웨어 수요의 점진적인 개선이 나타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실적 모멘텀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