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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생명,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예상…주주환원 추가 확대 시 밸류업 기대”
“삼성생명,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예상…주주환원 추가 확대 시 밸류업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1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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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와 능력을 재확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1일 삼성생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445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경상적 요인에 따른 사업비 예실차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했으며, 우려했던 가정 변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았다”라며 “실적, 신계약, 자본비율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향후 정책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IFRS17 도입 이후 이익 안정화 → 주주환원 등 자본 활용도 상승 → 밸류에이션 확대라는 컨셉서스에 가장 부합하는 보험사”라고 덧붙였다.

안영준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 줄어든 4456억원을 기록했는데, 보험이익과 투자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37%, 흑자전환 변동한 2425억원, 974억원이었다”며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는데, 보장성/저축성이 각각 전분기 대비 –17%, +0%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전략적으로 건강보험 판매에 집중하면서 보장성보험의 APE 중 사망보험은 전분기 대비 27% 감소, 건강보험은 10% 증가했다”며 “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8558억원을 기록했고, 신계약 CSM은 감소했지만 가정 변경에 따른 CSM 조정 폭이 줄어들면서 기말 CSM은 5% 증가한 12조247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3%p 상승한 3.1%를 기록했는데(변액, 퇴직, 헷지손익 등 제외), 4분기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FVPL 자산들의 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이 주요했으며 이전 진행했던 저이원 채권 교체매매로 인해 보유이원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의 실적 변동성을 증대시키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강점인 높은 안정성이 부각되는 모습이었다”라며 “연말 예상 K-ICS 비율도 220%~225% 수준을 제시하며 자본여력도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과 같은 35%~45% 수준의 현금배당성향 외에는 구체적인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주주환원 확대와 ROE-PBR 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라며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 확대 능력 및 의지가 모두 가장 크다고 판단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 발표 이후 제시하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밸류에이션 및 목표주가 상향 여지도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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