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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7 19:47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인터내셔널, 발전 부문 안정적 실적 지속될 전망”
“포스코인터내셔널, 발전 부문 안정적 실적 지속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01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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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LNG 가격 하향 국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철강 시황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및 발전 등 에너지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이 전사 이익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친환경 밸류체인 원료공급망 구축 본격화 이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나 구동모터코아 생산설비 확대, 세넥스 가스전 증설 등 주요 신규 사업의 중장기 목표 달성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202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4배”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7% 감소했다”며 “시황 변화에 따른 소재 부문의 외형 감소와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른 에너지 부문 매출 부진이 불가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했다”며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감소와 투자비 회수비율 변화로 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판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여전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연간 단위 이익 체력의 변화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SENEX는 추가 광구 운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률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터미널은 일시적 비용 증가 이슈가 해소되는 가운데 신규 탱크 가동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발전은 비수기 가동률 하락 및 SMP 약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달성하며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소재 부문에서 철강은 환율, 원자재 가격 변동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로 안정적인 마진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구동모터코아는 신공장 초기 수율 하락 이슈로 비용이 증가했으나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LNG 저장시설 확장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터미널 수익은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발전 사업은 주요 원재료 지표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이 mmbtu당 약 10달러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국내 공기업의 공급가격 대비 경쟁력을 확보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방 시황의 회복 여부와 관계 없이 전사 이익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부문으로 간주된다”며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 규모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철강 및 신규 사업 실적 정상화 여부에 따라 추가 개선 여지도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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