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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1:5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2분기 출시?…신작 공백기 길어지나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2분기 출시?…신작 공백기 길어지나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4.01.16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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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정 미뤄지며 내년 2분기 출시 루머 돌아
회사측 “증권가 전망일 뿐…정확한 출시 일정 아직 비공개”
펄어비스의 신작 공백기가 길어지며 2024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펄어비스>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펄어비스의 신작 공백기가 길어지며 2024년이 보릿고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펄어비스를 견인할 차기작으로 꼽히는 ‘붉은사막’이 내년 2분기에나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돌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까지 ‘붉은사막’ 개발 일정을 잇따라 연기해 왔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개발 일정을 더 미뤘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붉은사막은 트리플A 콘솔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개연성 높은 스토리와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목표로 하는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추가적인 개발 기간을 자세히 언급하진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를 계속 미뤄왔던 만큼, 어느 정도의 윤곽이라도 잡혔다면 출시 일정에 대해 대략적으로라도 언급하거나, 체험판이라도 유저들에게 공개했어야 했다”며 “게임 완성의 진척도도 밝히지 않은 채 또 다시 연기를 했다는 것은 추가적인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2분기 출시는 증권가 전망일 뿐…출시 일정 공개한 바 없어”

상황이 이렇다 보니 증권가에서는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내년까지 내다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내년 2분기로 전망하며 “사측은 개발 진행 상황과 추가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이유 및 출시 예정 시기 정도는 공식적 자리에서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펄어비스는 아직까지 붉은사막의 구체적인 시연 영상이나 체험판 등을 공개하지 않고, 지난해 열렸던 지스타 2023의 B2B 부스에서 일부 파트너사 대상으로만 비공개로 시연했다. 

이같은 증권가의 분석으로 인해 최근 일부에서는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내년 2분기로 확정지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의 주가는 16일 오전 중 3만5050원을 기록하며 장중 신저가를 경신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인사이트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아직 회사 측에서 정확한 출시 일정을 공개한 바 없다”며 “붉은사막은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매진 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정확한 출시 시기를 공유하기는 어렵지만 늦지 않게 개발을 마무리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펄어비스의 유일한 캐시카우격 작품인 ‘검은사막’은 여러 부정적 이슈가 겹치며 상황이 좋지 않다.<펄어비스>

펄어비스, 올해 중 신작 공백기 극복할 수 있을까?

문제는 올해도 붉은사막이 출시되지 않는다면 신작 공백기가 길어져 실적 악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펄어비스는 지난해 신작 장기적 부재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펄어비스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주가 또한 꾸준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유일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검은사막을 둘러싼 상황도 좋지 않다. 검은사막은 경쟁작 ‘로스트아크’의 부진으로 반사이익을 얻었지만 운영 미숙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반복되며 유입된 유저들을 오래 붙잡지 못했다. 최근에는 악성 프로그램(핵) 단속능력과 관련된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펄어비스의 기둥인 검은사막도 점차 하락세인데, 검은사막의 바통을 이어받아 회사를 지탱할 붉은사막도 올해 안으로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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