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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국제약, 올해도 성장흐름 이어갈 듯…마데카프라임 고성장 뚜렷”
“동국제약, 올해도 성장흐름 이어갈 듯…마데카프라임 고성장 뚜렷”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9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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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마진 회복 흐름 뚜렷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동국제약에 대해 영업이익 회복에 대한 방향성이 맞다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영업이익 마진은 2023년 2분기 6.9% → 3분기 8.0% → 4분기 10.4%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지난 2~3분기 마데카프라임 광고비 집행에 따른 매출기여가 4분기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이에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 2023년 9.0% → 2024년 10.0% 수준으로 회복되며, 올해에는 영업이익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한 1830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90억원을 전망한다”라며 “일반의약품(OTC),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전 사업부문에서 전년대비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지난 2~3분기 마케팅 비용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이익에서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국제약의 마데카프라임은 2023년 연초 이후 상반기 50억원 규모 → 하반기 160~180억원 규모로 2023년 210~230억원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4년에는 유통채널 &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400~500억원 규모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는 동국제약의 헬스케어 사업에서 화장품 외에 뷰티 디바이스라는 아이템 다각화에 의미가 있으며, 외형이 확대되면 고정비성 비용 비중 절감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동국제약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라며 “이는 기대치 이상의 2023년 4분기 실적기대감, 영업이익이 2023년을 저점으로 2024년~2025년 연평균성장률(CAGR) 15~20% 수준의 성장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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