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I, IRA EV Credit 적용 대상 차종 수 1위 기업”
“삼성SDI, IRA EV Credit 적용 대상 차종 수 1위 기업”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8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대되는 2024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삼성SDI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7% 늘어난 5조9991억원, 영업이익은 15.9% 감소한 4166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매출액 6조2000억원, 영업이익 523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현욱 연구원은 “전기차(EV)향 중대형 전지 부문은 유럽향(BMW, 폭스바겐) 수요는 견조하나 북미향(Stellantis) 수요가 감소하여 3분기 대비 3.8% 증가한 2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소형전지 부문은 전방 수요 둔화 지속으로 전동공구향 매출이 감소하여 전분기 대비 7.0% 줄어든 1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은 3분기 수요 이연 효과가 기대되었으나 판매 증가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3년 12월 IRA FeoC 규정이 발표됨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미국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이 43개에서 19개로 감소했다”며 “총 19개 모델 중 7500달러 수령 가능한 차종은 10종, 3750달러 수령은 9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배터리 기업별 EV Credit을 수령 가능한 차종 수는 SDI 8종(리비안 5종, 지프 2종, 링컨 1종), 파나소닉 6종(테슬라 5종, 포드 1종), LGES 3종(쉐보레 2종, 크라이슬러 1종), SKon 2종(포드 2종)으로 추정되며 SDI의 수혜 차종 수가 가장 많은 만큼 배터리 기업 중에서 북미 내 수혜 강도는 SDI가 가장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P5 비중은 3분기 50% 수준에서 4분기 5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미 내 리비안 판매량도 견조하게 증가 중”이라며 “2027년 북미 내 SDI의 예상 배터리 생산능력은 100GWh(Stellantis JV, GM JV)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5년 가동 예정이었던 Stellantis JV 공장을 2024년 하반기 조기 가동, 2025년 본격 양산하여 북미 시장 본격 진출과 IRA AMPC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