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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업금융·글로벌 조직에 변화 주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업금융·글로벌 조직에 변화 주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11.29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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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기업명가 재건, 아시아 넘버원 금융사 전략 제시
4대 지주 중 글로벌 부문장 없어 새로 임명 가능성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필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 연말 지주 임원과 계열사 CEO에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기업금융·글로벌 등 핵심 전략 추진을 위한 조직 변화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내달 초중순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 임원 7명 가운데 연말연초 임기 종료를 앞둔 인물은 없다. 이성욱 재무부문 부사장과 옥일진 디지털·IT부문 전무만 내년 2월 임기가 끝난다.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역시 거의 없다. 임종룡 회장이 지난 3월 취임을 앞두고 내정자 신분으로 당시 14개 계열사 가운데 7개 계열사 CEO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 를 했기 때문이다.

핵심 계열사 우리은행 역시 이원덕 전 은행장 사의 표명으로 8월 조병규 은행장으로 사령탑이 바뀌었다. 3월 계열사로 편입된 우리벤처파트너스(옛 다올인베스트먼트)는 2021년 3월부터 회사를 이끌던 김창규 사장이 맡았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8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지낸 박정훈 소장으로 교체됐다.

금융계는 인사에 변화를 주기보다 임 회장 취임 1년간 명확해진 전략에 따라 조직 변화에 치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오는 2027년까지 매년 대기업 대출 30%, 중소기업 대출을 10%씩 늘려 기업대출 1위에 오르겠다는 ‘기업금융 명가 재건’ 전략을 발표했다. 10월에는 2030년까지 현재 15% 수준인 당기순이익 글로벌 비중을 25%로 끌어올리는 ‘아시아 넘버원 글로벌 금융사’ 전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핵심 전략 수행 책임자 교체 가능성

임 회장의 핵심 전략을 수행하는 책임자 교체 가능성은 크다. 우리은행은 최근 부각된 1000억원 규모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해, 3월까지 자금시장그룹을 이끈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 겸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에게 견책 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 징계는 감봉 혹은 직무배제와 같은 징계는 없지만 차후 인사 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이익 확대를 위해 계열사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부문 임원 신설 혹은 해당 부문 겸직 가능성도 나온다. 우리은행은 국내 은행 가운데 해외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순이익 규모 또한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금융지주는 4대 은행지주 중 유일하게 글로벌부문 임원을 두지 않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우리카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에 우리은행이 잘 자리 잡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진출할 예정으로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벤처파트너스도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룹사를 컨트롤할 조직 혹은 인물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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