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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지스타 202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투자 멈추면 미래의 꿈 포기하는 꼴”
[지스타 202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투자 멈추면 미래의 꿈 포기하는 꼴”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1.16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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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명실상부 가장 성공한 신작”
“블록체인 사업,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시장 성공 기점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
“블록체인 게임 유저들 위메이드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것이 목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광렬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스타 2023에서 자신이 밀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장현국 대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게임사에서 지스타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기에 코로나 19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스폰을 계속해 왔다. 오늘 반응을 보니 지스타에 오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뗀 후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야할 일을 수행했고, 대표작 ‘나이트 크로우’가 대상을 받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렇다고 나이트 크로우가 이룬 성과가 폄하되지는 않는다. 명실상부 가장 성공한 신작”이라며 올해 게임과 블록체인 양 사업이 모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장 대표는 회사의 대표 가상자산인 위믹스의 국내외 거래소 재상장 노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크립토 윈터가 끝나가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위믹스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사업이 내년에는 성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최근 위믹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위믹스가 준비해 온 여러 행동들이 인정받는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 왔고, 내년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나이트크로우’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시장 출시는 그 동안 준비한 위믹스의 노력이 더욱 인정받는 기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장 대표의 입장이다.

장 대표의 현재 목표는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들을 위메이드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것이다. 그는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1등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위메이드가 아우르지 못하는 시장들이 존재한다”며 “프로젝트 우나기를 통해 모든 체인을 아우르는 ‘옴니체인’을 설계해 다른 체인에 있는 유저들도 편안하게 옮겨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우나기는 지난 9월 장 대표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3’에서 소개한 신규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체인 생태계가 위믹스와 함께 융합돼 하나로 연결된 거대 생태계 메가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장 대표는 “흑자를 만들라고 하면 블록체인 투자를 늦추면 흑자를 만들 수 있지만, 블록체인 투자를 멈추라고 하는 것은 미래의 꿈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며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잘 아뤄진다면 훨씬 높은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뚝심과 애정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게임학회와 진행중인 법적 분쟁에 대해서는 소송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위정현 학회장이 근거 없이 (위메이드에 대한)비방을 계속 이어가 이에 대한 피해가 막심하다”며 “위 학회장은 본인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국게임학회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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