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동차보험 견조한 보험손익 실현 결과”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1.1% 증가한 28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자동차보험의 견조한 보험손익을 시현한 결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3388억원, 56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장기보험 신계약은 전년보다 6.4% 증가한 427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86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0%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5% 줄어든 1조691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545억원, 3116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 상가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5.5%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예실차 규모도 전분기 대비 465억원 개선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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