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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다시 오르는 비트코인…4700만원선 탈환
다시 오르는 비트코인…4700만원선 탈환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11.0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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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반감기 예상…2년 내 2억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비트코인 가격이 2만4059달러로 전일 대비 5.46% 상승했다.<픽사베이>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4700만선을 탈환했다.<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4700만선을 탈환했다.

8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4% 상승한 4722만5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4725만원에 거래됐다. 4600만원대로 밀려났던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만에 4700만원대를 회복한 모습이다.

이는 내년 상반기 반감기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반감기는 4년마다 채굴되는 비트코인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을 말한다. 비트코인은 2012년, 2016년, 2020년 4년 주기로 반감기를 맞이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는 2024년 4월을 반감기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이익은 대부분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 직후에 발생했다”며 “기록에 따르면 다음 반감기는 2024년 4월에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비트코인 가격이 2년 내 2억원으로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미국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지난달 31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면서 2025년 중반까지 15만 달러(2억295만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66점으로 ‘탐욕적인(Greed)’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0점·중립적)보다 높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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