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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마트, 온라인 사업 적자 의미 있는 개선 지속…SCK도 실적 개선”
“이마트, 온라인 사업 적자 의미 있는 개선 지속…SCK도 실적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8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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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실적 회복으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익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이마트에 대해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손익이 소폭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목표주가 하향은 2024년 실적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3분기에도 할인점 손익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사업의 적자 개선과 SCK 개선이 이를 일부 만회해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3-4분기 높은 물가 상승률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지만 올해는 낮아진 물가 상승률과 점포 폐점 영향으로 할인점 손익 개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며 “자회사들의 손익 개선으로 주가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 늘어난 7조8305억원, 영업이익은 100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별도법인으로 3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0.3% 증가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도 기본적으로 성수점 등 주요 대형 점포 폐점 영향으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 높은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기저 영향도 부정적 영향 때문”이라며 “지난해의 경우 소비자 물가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나 올해는 물가상승률 둔화와 대형 점포 폐점으로 매출 성장률이 1%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인건비, 유틸리티 비용 등 판관비 증가로 마진 악화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SSG.COM과 G마켓 글로벌의 경우 저효율 상품 프로모션 자제로 영업적자 축소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G마켓의 적자 개선 폭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SCK의 경우 고원가 부담이 지속됐으나 전년도 3분기 리콜 비용 385억원 기저 영향으로 손익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사업부의 적자 개선이 눈에 띄는 가운데 SCK 등 핵심 자회사 실적이 개선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신세계 건설 등 건설, 부동산 관련 자회사는 실적 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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