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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외화증권 약정점유율 하락은 제한적”
“키움증권, 외화증권 약정점유율 하락은 제한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6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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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키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상승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5% 늘어난 161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키움증권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이는 높은 거래대금 민감도에 따른 중개수수료(Brokerage) 수익 개선과 2분기 차익결제거래(CFD) 관련 충당금 적립 기저효과, 9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무보증 증가에 따른 보증수수료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9월 22일 기준 키움증권의 부동산PF 채무보증은 7409억원으로 2분기 말 5973억원 대비 24.0%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 토스증권의 영향으로 키움증권의 외화증권 수수료수익은 하락했고 이에 관해 우려가 많았다”라며 “다만 외화증권 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작기 때문에 마케팅에 따라서 약정점유율의 변동성이 큰 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약정점유율 유지를 위해 외화증권 수수료율 인하로 대응을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따라 외화증권 수수료 수익의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BPS) 20만1599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61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키움증권의 Brokerage 관련 수익 비중은 80% 수준으로 타사 대비 높은 Brokerage 민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3분기 거래대금 상승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또한 국내외 보유 부동산PF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관련 충당금 적립 우려가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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