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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1:1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CEO 선임은 경영 공백 리스크 해소를 넘어 신선함까지 기대”
“KT, CEO 선임은 경영 공백 리스크 해소를 넘어 신선함까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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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의 신선함을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3일 KT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양질의 성장을 만족시켰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감소한 것은 단말매출 감소 때문이지 서비스 수익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로 4000억원대에 재 진입했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종속기업의 실적 호조로 연결실적은 개선 폭이 더 컸다”며 “BC카드는 매출 1조원을 상회하여 전년 동기대비 5.9%, 전분기 대비 10.1% 증가를 기록했고, KT클라우드는 IDC와 클라우드 고객 기반 확대로 매출 153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6%, 전분기 대비 3.4% 증가를 시현했으며, 엔데믹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에스테이트의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48.8%, 전분기 대비 28.9% 상승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금년내내 불확실성으로 자리잡았던 경영 공백 리스크가 8월 말 주주총회 이후 해소될 예정”이라며 “현재 통신사가 추진하는 비통신분야는 SI 역할이 중요할 수 있어 SI 전문회사 LG CNS에서 대표를 역임한 신임 CEO의 역할이 유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민간기업 출신 CEO로 조직에도 변화와 함께 활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차례 매끄럽지 못한 CEO 선정 과정은 투자심리에 악영향으로 주가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다행스럽게도 세 번째 선정은 별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금년 남은 4개월이 지난 8개월간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통신뿐만 아니라 계열사의 수익가치와 지분가치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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