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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화재, 신계약 실적 호조…자본에 대한 안정성 높다”
“삼성화재, 신계약 실적 호조…자본에 대한 안정성 높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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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6023억원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6일 삼성화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한 6023억원을 기록했는데, 보험이익과 투자이익이 각각 +6%, -52% 변동한 6205억원, 1152억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CSM 환산배수가 높은 세만기/무해지 상품 비중이 상승하면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7643억원이었고, 기말 CSM은 전분기 말 대비 3046억원 증가한 12조6700억원이었다”라며 “자동차 보험이익은 손해율이 전분기 대비 0.8%p  상승하여 10% 감소한 954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일반보험이익은 전분기 대비 47% 증가한 845억원을 기록했다”며 “투자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6%p 하락한 2.8%를 기록했는데, 1분기 IFRS9 도입에 따른 평가이익이 반영된 높았던 기저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채권 관련 이익이 소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CSM 배수가 높은 세만기/무해지 판매 비중이 상승하여 2분기 손해보험사 중 가장 큰 신계약 CSM을 확보했으며, 예실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보험이익을 기록했다”며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은 전진법을 적용하여 3분기 결산 시에 숫자가 확정될 예정인데, 상대적으로 예실차가 크고 해약환급금준비금은 5565억원(2분기 발생액 2974억원)으로 낮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말 기준 K-ICS 비율은 276.4%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신계약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고 자본에 대한 안정성도 높아 주당배당금(DPS) 증가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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