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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웰푸드, 하반기는 전 사업부의 실적 모멘텀 확대”
“롯데웰푸드, 하반기는 전 사업부의 실적 모멘텀 확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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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1조8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추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4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2분기는 1분기와 유사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 늘어난 1조808억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492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부문별 분위기는 1분기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과 및 빙과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나, 상반기까지는 유지 재고 부담이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국내 제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0%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할인 축소 등 경쟁 완화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마진도 전년대비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2분기 빙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양사 합병 이후 빙과 SKU 축소 작업이 시행되면서 물량 감소 영향이 불가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호적인 날씨 등 기인해 물량 감소가 둔화된 것으로 파악되어 긍정적”이라며 “내부 효율화 노력 기인해 마진도 전년대비 개선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해외 제과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12.5%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1분기 대비 전년대비 성장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 ‘하브모어’ 전년 베이스가 높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유지 매출은 전년대비 감소가 불가피하겠다”라며 “다만 재고 이슈는 2분기 중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부터는 마진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겠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0월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으로 양사 효율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제과 및 빙과 부문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개편되면서 마진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는 인도를 중심으로 고성장을 지속 중”이라며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 카테고리 확대 전략도 진행 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캐시카우(현금창출원_) 역할을 수행하던 유지 부문도 하반기는 경상적인 마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하반기는 전 사업부의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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