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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1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7월 어닝 시즌 돌입하면서 주가 반등 예상”
“SK텔레콤, 7월 어닝 시즌 돌입하면서 주가 반등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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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도 외견상/내용면에서 우수한 실적 달성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9일 SK텔레콤에 대해 프리뷰 시즌 주가 강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을 12개월 통신서비스 섹터 Top Pick과 더불어 7월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며 “추천 사유는 실적 시즌을 맞이해 우수한 2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고, 상반기 실적 결과를 토대로 2023년 높은 이익 성장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프리뷰 시즌 다시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패시브 자금 유입이 기대되고, 현재 외국인 보유 지분률 및 회사채 금리 수준을 감안할 때 실적 시즌 자사주 매입 추진이 이슈로 부상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주당배당금(DPS) 감소 가능성이 희박함을 감안 시 현재 7%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은 과도하게 높고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SK텔레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이 전년대비 2%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여기에 물가 상승에 따른 제반 경비 상승 영향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 여름부터 물가 상승 여파가 크게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렇다”고 언급했다.

이어 “5G 과장 광고 관련 공정위 과징금 160억원 반영이 예상되나 2023년 2분기 SK텔레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4937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분기엔 사실상 2022년 1분기 분할 관련 주식 위로금(인건비) 지급에 따른 기저 효과로 이익 성장 폭이 크게 나타났다면 이번 2분기엔 내용면에서 완벽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이 1조원에 육박하면서 올해 실적 호전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6월 SK텔레콤이 주가 조정 국면을 거쳤다”라며 “단통법 폐지가 이슈화되고 5G 품질 논란으로 요금 인하 이슈가 불거지는 등 규제 상황이 좋지 못한 것도 주가 부진에 영향을 미쳤지만 4~5월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양상이 6월 들어 주춤해진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7월엔 다시 SK텔레콤 이익 전망치가 재차 상향 조정되면서 수급 개선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 SKT 주가는 기대배당수익률 7%로 락바텀 수준”이라며 “규제 상황이 좋지 않음을 감안해도 기대배당수익률 6% 수준인 5만6000원까지는 SK텔레콤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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