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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4:3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손해보험, 자동차 및 장기보험관련 언더라이팅 강화 노력 지속”
“한화손해보험, 자동차 및 장기보험관련 언더라이팅 강화 노력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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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기순이익 302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지급여력(RBC) 우려 해소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3021억원으로 전년대비 93.7% 증가했다”며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이유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및 사업비율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투자영업이익도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2022년 한화손해보험의 전체 손해율은 82.6%로 전년대비 1.5%p나 개선됐는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기인한다”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로 전년대비 4.1%p나 개선세를 보였는데, 보험료 인상 효과 지속과 사고율 감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보험 손해율은 70.0%로 전년대비 1.5%p 상승했으나,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장기보험 손해율도 78.0%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화손해보험의 2022년 사업비율은 21.4%로 전년대비 0.9%p 하락했으며, 이에 합산비율도 104.0%로 전년대비 2.4%p나 개선된다”며 “투자영업이익은 6128억원으로 전년대비 17.9% 증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2년 12월 말 기준 한화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53.3%로 2022년 최저 수준(약122.8%) 대비 30.5%p나 회복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2년 실적개선 흐름이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자동차 및 장기보험관련 언더라이팅 강화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또한 최근 RBC 우려도 해소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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