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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7 18: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X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상저하고의 개선 흐름”
“LX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상저하고의 개선 흐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0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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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 시장 예상치 하회, 영업손익 적자 전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LX하우시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X하우시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줄어든 8872억원, 영업손익 -13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50억원)를 하회했다”며 “지난해 3분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가전 수요 둔화에 따른 필름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 환율 영향 등으로 영업손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기룡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은 PVC 등 주요 원재료 하락 및 PF단열재 4호라인 가동 효과에도 불구하고, 건설 전방산업 둔화와 원가 부담 등이 B2C/B2B 실적 및 믹스 악화로 이어지며 영업손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기 성과급 반영으로 인한 비용 이슈는 없었으며, 영업외비용으로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재차 반영되며 세전손익 적자 규모는 보다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건자재 부문은 부엌/욕실 사업부와 패키지 판매를 통한 B2C 시장 확대의 성장 전략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비용 증가를 수반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출점 확대 등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B2B 부문은 전반적인 분양시장 위축 등 부정적 요인이 반영될 전망이나, PF단열재 4호 라인 가동 효과 및 손상차손 반영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및 손익 개선 효과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 실적은 손상차손 반영, c2i(자동차 경량화 부품) 지분 각 등을 통한 비용 부담 완화, 완성차 판매 증가에 기인한 적자 축소 등을 통한 손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 기아는 2023년도 판매량 가이던스를 각각 전년대비 9.5%, 10.2% 늘어난 432만대, 320만대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엌/욕실 사업부문 등 건자재 B2C 실적 부진이 주택매매거래 위축에 기인했음을 고려한다면 올해 실적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과 더불어 상저하고의 점진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5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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