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5℃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화재,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태풍?”
“삼성화재,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태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1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순이익 282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삼성화재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82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17.1% 감소했다”며 “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투자영업이익 개선에 기인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태풍으로 인해 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이익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3분기 전체 손해율은 82.1%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0.5%p, 3.4%p 상승했는데, 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기인한다”며 “태풍으로 일반보험 손해율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5.9%p, 17.1%p 상승한 86.3% 시현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4.2%p, 5.2%p 상승한 83.7%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장기보험 손해율은 80.7%로 전년 동기대비 2.1%p 개선됐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0.5%p 상승했으나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사업비율은 20.7%로 전년 동기대비 0.6%p 상승을, 전분기에 비해서는 0.5%p 하락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영업이익은 5469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14.7%, 12.2% 증가했다”며 “올해 9월 말 연결기준 삼성화재 지급여력(RBC)비율은 295.4%로 지난해 말대비 9.9%p 하락했으나, 경쟁사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업종내 Top picks 유지하는데, 올해 견조한 연간 실적 시현과 업계기준 높은 수준의 RBC비율을 바탕으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에서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