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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화재, 올해도 주당배당금 확대정책을 추진할 계획”
“삼성화재, 올해도 주당배당금 확대정책을 추진할 계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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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안정성 지속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삼성화재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088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하며 견조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며 “손해율이 전년 동기대비 1.2%p 하락한 84.3%를 기록해 2011년 이후 역대 4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전배승 연구원은 “사업비율은 0.6%p 상승했으나 투자수익률 역시 0.5%p 상승하며 총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2%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인보험 신계약은 세만기, 무해지상품을 중심으로 7% 증가하며 3분기에 이어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자동차손해율은 90.0%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절대 수준을 유지했다”며 “보험료 인하로 올해는 자보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나 운행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제도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상승 폭은 소폭에 그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위험손해율의 경우 4분기 중 전년 동기대비 6.4%p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2~3분기에 이어 실손 손해액 감소가 개선을 주도했다”며 “비급여 의료비 통제조치 강화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위험손해율 안정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반면 사업비율의 경우 신계약 증가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CSM 확보를 위한 신계약비 증가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수익률의 경우 신규 이원 확대로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 이익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 측에서는 IFRS17 전환 이후 CSM 규모를 12조2000억원으로 밝히고 있으며, 지속적인 주당배당금 확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수한 효율성 지표를 바탕으로 긍정적 수익 흐름과 높은 배당가시성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 배당수익률은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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