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오준 POSCO회장 4차 산업혁명 ‘Smart Industry’에 올인하다 최근 연임 확정으로 3년 더 포스코를 이끌게 된 권오준 회장이 포스코형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Industry)’에 총력전을 펼친다.첫 임기 3년간 그룹 구조재편을 통해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권 회장은 향후 3년의 2기 체제에선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철강을 비롯한 건설, 에너지 등 그룹 주력사업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함으로써 획기적인 원가절감은 물론, 미래의 항구적인 경쟁력 우위 확보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한마 CEO&LEADERS | 이기동 기자 | 2017-04-04 15:35 위기관리 중책 맡은 테크노CEO 위기의 포스코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수장이 결정됐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는 포스코에서 잔뼈가 굵은 기술통이다. 이런 그가 내부승진이라는 명분을 안고 차기 회장에 확정됐다. 오는 3월 14일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권오준 회장 내정자에게 업계는 물론 한국 경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위기의 포스코호를 이끌어나갈 차기 수장으로 권오준 기술총괄사장이 선택됐다. 지난 1월 16일 포스코 CEO추천위원회는 권오준 회장 내정자를 확정 발표했다. 권 내정자는 정통 엔지니어 출신이다.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26년간 포항과 광양에 머 CEO&LEADER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6-26 11:05 영업·마케팅·재무·네트워크, 한우물 판 전문가들 ‘낙점’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이후 사내외 이사진에 이어 계열사 사장단도 대거 물갈이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인사이동이 이뤄질 경우 자칫 토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권오준 회장은 도박이라 하리만치 과감한 인사개혁을 단행했다.포스코가 최근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 원인에 대해, 무리한 사업 다각화전략을 이야기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정준양 전 회장이 이끈 지난 5년 동안 포스코는 경영방향을 비철강사업 쪽으로 집중시켰다. 대우인터내셔널을 3조원이 넘는 가격에 인수했고, 지금도 말이 많은 성진지오텍(現 포스코플랜텍)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6-23 11:05 ‘Great POSCO’ 이끌 ‘위대한 鐵人들’ ‘권오준號’가 개혁이라는 깃발을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렸다. 권오준(63) 신임 포스코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6개 사업부문을 4개 본부제로 통합하고 작고 빠른 ‘POSCO the great’를 외쳤다. 아무리 작고 빠른 포스코라 할지라도 권 회장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규모다. 그는 4개 본부에 자신의 의중을 대변할 적임자를 전진배치했다.권 회장이 내건 ‘위대한 포스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게 된 4인의 본부장은 김진일(61) 철강생산본부 사장, 장인환(60) 철강사업본부 부사장, 이영훈(56) 재무투자본부 부사장, 윤동준(57)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6-23 11:05 ‘안전’ 없인 현장도 없다! “인명존중이 최우선 가치” 강조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이 국내외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황태현 사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안전점검 활동과 함께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황 사장은 최근 인천 송도 그린워크 3차 현장을 시작으로 우이~신설 경전철, 포항제철소 내 현장 등 국내외 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활동과 주요 현안 과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현장과의 적극 소통으로 지속성장 해법 CEO&LEADER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5-27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