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브랜드로 설계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Bighit Entertainment)를 이끄는 방시혁(47) 대표는 대중에게 ‘천재 작곡가’ ‘히트송 제조기’이자 방탄소년단을 만든 프로듀서, 소속사 대표 정도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 정도 수식어로는 방시혁의 역할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엔터 산업이라는 게 그렇다. 우아한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발을 빠르게 휘젓듯, 빛나는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게 팀의 존재다.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대표의 성공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결과물’에 앞서 ‘과정’과 ‘리더십’을 조명할 필요가 있다.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11-30 17:24 '가상화폐 갑부’ 세계 19위,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누구?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미국 포브스(Forbes) 지가 처음으로 선정한 암호화폐(가상화폐) 갑부 명단에 국내에선 송치형 ‘업비트’ 창업자(업비트 운영법인 두나무 의장)가 유일하게 19위에 선정됐다.7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19인의 가상통화 갑부’ 명단에서 송 의장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자산은 5억 달러(약 5400억원)로 평가받았다.2012년 두나무를 만든 송 의장은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대기업에서 8개월, 컨설팅회사에서 4년 간 근무하다가 2012년 4월 두나무를 설립했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8-02-08 11:36 방탄소년단을 증권사 직원들이 공부하는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은? ‘YG, SM, JYP’. 연예 기획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들 세 곳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업계가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든 지금, 이들 틈바구니에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불쑥 머리를 내밀었다. 빅히트 엔터는 2017년 영업이익에서 JYP 엔터를 역전해 업계 3위에 올라설 것이 유력하다. 이 모든 성과는 오로지 전 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든 ‘방탄소년단’ 한 팀으로부터 나왔다. 이젠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조차 빅히트 엔터와 방탄소년 FOCUS | 이일호 기자 | 2017-12-27 14:22 김희경 컨템포 대표, 맨즈뷰티 길을 열다 최민수 vs 지드래곤. 미남의 기준이 변했다. 한국 남자가 겉과 속 모두 달라졌다. 멋이 경쟁력이 됐다. 남성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지갑을 연다. 옷을 사고 화장을 하고 미용실에 간다. 발목양말, BB크림에 아이라인, 눈썹문신까지 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외모를 가꾸는 남성과 관련된 산업을 뜻하는 ‘맨즈뷰티’란 말도 생겼다. SK플래닛이 최근 설문 플랫폼 틸리언에 10~60대 남성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모를 가꿀 줄 아는 남성에 ‘부럽다’ ‘매력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65.1%로 집계됐다. INTERVIEW | 조혜승 기자 | 2017-08-01 10:09 팝페라 가수 임형주, 그래미상 심사위원 됐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31)가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팝페라 가수로는 아시아에서 처음이다.임형주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3월 8일 그래미상 주관단체인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로부터 협회 신규 회원으로 가입 승인을 받았으며 회원 중 최고등급인 그래미상 심사위원(Voting memb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임형주의 활동 임기는 최장 5년으로 그래미상 시상식에 본인의 음반을 출품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임형주는 아시아태평양음악예술연맹(APMAL) 측 권유로 지난달 중순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에 회원 가입 지원서 ENTERTAINMENT | 이은진 기자 | 2017-03-08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