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를 향하여!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려면 앞으로 달려 나가는 길 뿐이다”박현주(58)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의 주인공이다. 저축의 시대를 펀드투자의 시대로 돌려 한국 자본시장의 생태계를 180도 바꿔놓은 개척자이다. 한국이 외환위기를 맞은 1997년 자본금 100억 원으로 출발한 박 회장의 미래에셋은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해왔다. SK생명에 이어 국내 최대 증권사인 대우증권까지 과감히 인수한 미래에셋은 19년 만에 고객자산 320조원, 자기자본 10조원이 넘는 거대 금융그룹으로 우뚝 섰다. 재계 순위도 30위권에 CEO&LEADERS | 박흥순 기자 | 2016-01-28 11:08 국내 기업들 CSV 속으로…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CSV에 길을 묻기 시작했다. 상생과 협력을 소홀히 했다가는 자칫 사회 속에서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 당연히 사회와 등 진 기업은 생각할 수가 없다.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CSV 활동 속으로 들어가 봤다.◆ 삼성사장단 ‘자본주의와 공유가치 창조’ 경청…상생협력 연구? 생태계 조성 박차 이제 삼성그룹에서 CSV는 결코 낯선 용어가 아니다. 올 초 신년하례식에서도 이건희 회장은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협력회사 ISSUE & TREND | 박흥순 기자 | 2015-02-13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