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에 LCC 4사 참여…자금 조달 능력 ‘Key’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은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이스타항공의 4파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예상과 다르지 않는 결과를 보인 가운데 자금력이 중요한 인수 관건으로 떠올랐다.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스위스 금융기업 UBS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예비입찰에는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이스타항공 등 4곳이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당초 LCC뿐만 아니라 HMM을 포함한 거대 물류 기업도 참 ISSUE & TREND | 김재훈 기자 | 2024-02-28 17:45 KB손보,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사업용과 공공용 ‘초경량 비행장치(이하 드론)’의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사고를 법적 한도인 대인 1억5000만원, 대물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KB손해보험은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로 의무보험 가입 대상인 영리 목적의 사업자용 드론과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국가기관에서 사용 NEWS | 남빛하늘 기자 | 2023-03-13 10:12 내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 5000억원, 고스란히 항공사 주머니로?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내년에 소멸 예정인 항공마일리지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멸된 마일리지는 항공사들의 수익으로 돌아간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내년 소멸 예정인 항공마일리지 규모는 4936억원(3분기 공시 기준)에 달한다.또 올해 3분기까지 국적 항공사의 누적 마일리지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한항공 2조2135억원, 아시아나항공 7237억원으로 총 2조937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내년 초 소멸되는 마일리지 ISSUE & TREND | 한민철 기자 | 2019-12-30 11:54 '미국인' 조현민 등기이사 파장...진에어 1900명 직원은 불안하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항공 면허 취소 여부에 대해 법리 검토를 의뢰한 가운데 진에어 직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국토부는 지난달 16일 진에어의 불법 등기이사 논란이 불거진 이후 로펌(법률회사) 3곳에 법률 자문을 요청,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진에어의 등기이사로 재직한 것과 관련해 진에어 면허 발급에 문제가 없는지 법리 검토를 의뢰한 것이다.진에어 직원들은 국토부가 진에어에 대해 ‘면허 취소’ 혹은 ‘정지’ 등의 처분을 내릴 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05-10 17:53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티웨이항공...하늘 길 전쟁 취항 10년째를 맞은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노선 확장과 항공기 증가를 앞세워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후발주자의 공세를 사전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상장(IPO)을 통해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지만 정비인력 확충 등 내부 경쟁력을 먼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열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외를 여행하면서 국내 항공사를 이용한 탑승객은 551만7587명.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의 263만7857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하루 평균 여객 수도 50만1599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 ISSUE & TREND | 조득진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기자 | 2017-12-04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