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 1분기 실적 ‘훨훨’…위기에 빛난 오너3세 존재감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LS그룹 지주사인 ㈜LS가 올해 1분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LS전선(모터), LS일렉트릭(전력제어), LS MnM(배터리소재), E1(전기차 충전) 등 각 계열사가 그룹 성장 동력을 키우며 구자은 회장의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투자에 힘을 싣고 있다. 재계에서는 LS 오너가 2세인 구자은 회장을 주축으로 구본규 LS전선 사장,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 구본권 LS MnM 전무 등 오너가 3세들이 사업을 나눠 맡는 방식의 지배구조가 효력을 냈다는 ISSUE & TREND | 손민지 기자 | 2023-05-15 18:54 동화약품 오너家 4세 윤인호 부사장, '부채표 신약' 덩치 키운다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126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3년간 지속된 부진의 늪을 벗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경영 전면에 나서 체질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오너 4세 윤인호 부사장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반의약품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동화약품은 최근 사업구조에 변화를 주면서 전문의약품과 디지털치료기기 등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DW6 ISSUE & TREND | 김민주 기자 | 2023-02-22 10:19 LS전선, 케이블 자원 순환 사업 추진…“ESG 경영 강화”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LS전선이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목재 드럼은 케이블의 보관과 운반 과정에서 사용되는데,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3일 LS전선에 따르면 중고 목재 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ON DRUM)을 구축,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기업이나 기관이 케이블을 사용한 후 빈 드럼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 수거 업체가 수선, 재포장해 케이블 생산업체에 다시 공급하는 사업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22-07-03 10:15 LS전선, 파산한 중소 전선업체 인수...알짜 회사 만든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세종시의 파산한 전선업체의 자산을 인수, 최근 공장을 다시 정상 가동 시켰다고 12일 밝혔다.LS전선의 자회사 G&P(지앤피)는 지난 7월 160억원을 투자해 중소 전선업체 에스원텍의 약 2만m²(약 6050평)의 부지와 생산 설비 등을 인수했다.에스원텍은 선박용 케이블 등을 납품,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왔으나 조선업의 침체로 지난해 6월 도산했다. G&P는 에스원텍의 퇴사 직원 중 20여 명을 재고용하고 30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와 함께 설비 정비·품질 안정화 등 COMPANY ISSUE | 이경원 기자 | 2019-11-12 10:35 동화약품·보령제약·대원제약...3~4세 경영 시대 열리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너 3~4세들이 경영 일선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1897년 창립된 동화약품부터 1973년 태어난 한미약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약사에서 승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동화약품 4세, 업계 첫 가업 승계 준비올해 창립 122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두산과 함께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인다. 최장수 의약품인 ‘까스활명수’로 잘 알려진 이 회사에서는 4세 승계가 진행되고 있다. 경희대 의대 교수 출신인 윤도준 회장의 장남인 윤인호(34) 상무는 입사 4년 만에 지난해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윤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1-03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