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화약품, 지식경영의 산실 ‘동화특강’ 130회 돌파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동화약품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동화약품 지식경영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130회째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됐던 동화특강을 재개한 것이다.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벤트로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 NEWS | 김민주 기자 | 2023-09-15 10:23 제약사 한독 사옥 앞에 윤동주 ‘서시’ 비문이 있는 이유?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강남구 역삼동 한독 건물 앞에는 시인 윤동주의 ‘서시’가 새겨진 비석이 우뚝 서 있다. 기업 로고가 새겨진 비석과 나란히 세워진 이 비문은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한번 씩 멈춰 서게 해 생각의 활로를 제공한다.이처럼 제약회사는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학과 친밀한 모습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의 오너 3세 회장님은 수필집을 발간했으며, 한미약품 보령 등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은 대표 문학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그렇다면 제약기업들은 왜 문학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일까.한독관계 FOCUS | 김민주 기자 | 2023-03-02 18:48 동화약품 오너家 4세 윤인호 부사장, '부채표 신약' 덩치 키운다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126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3년간 지속된 부진의 늪을 벗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경영 전면에 나서 체질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오너 4세 윤인호 부사장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반의약품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동화약품은 최근 사업구조에 변화를 주면서 전문의약품과 디지털치료기기 등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DW6 ISSUE & TREND | 김민주 기자 | 2023-02-22 10:19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사회에 건강한 바람 불러 일으키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화약품은 123년(1897년 창립)이라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회공헌의 역사도 깊다. 19세기 말 단순 급체로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던 당시, 궁중선전관이었던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 신약 액상 소화제 활명수를 판매하던 동화약방이 동화약품의 시초다. 당시 활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많은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일제강점기에는 활명수를 판매한 수익금이 독립운동 자금으로 쓰이기도 했다. 당시 활명수 한 병 값은 50전으로 설렁탕 두 그릇에 막걸리 한 말을 살 수 있는 가격이었는데 FORUM | 노철중 기자 | 2020-07-01 15:16 동화약품·보령제약·대원제약...3~4세 경영 시대 열리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너 3~4세들이 경영 일선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1897년 창립된 동화약품부터 1973년 태어난 한미약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약사에서 승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동화약품 4세, 업계 첫 가업 승계 준비올해 창립 122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두산과 함께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인다. 최장수 의약품인 ‘까스활명수’로 잘 알려진 이 회사에서는 4세 승계가 진행되고 있다. 경희대 의대 교수 출신인 윤도준 회장의 장남인 윤인호(34) 상무는 입사 4년 만에 지난해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윤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1-03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