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펼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천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 통해 맑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해요.”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EM(Effective NEWS | 장원수 기자 | 2024-03-22 10:47 [단독] 삼성전자 공장 2곳 ‘녹색기업’ 지정 취소…“미세먼지 배출량 조작”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삼성전자 사업장 2곳이 정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 기한을 채우지 못하고 자격 박탈됐다. 해당 사업장은 2019년 4월 일어난 광주·전남 ‘미세먼지 배출량 조작’ 사태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곳이다. 당시 LG화학·한화케미칼·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6곳이 연루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는데, 삼성전자 사업장은 이들 기업 중 유일하게 녹색기업 타이틀을 유지해왔다.하남·광주2사업장 ‘미세먼지 배출량 조작’ 판결로 녹색기업 취소 취재 결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6일 삼성전자 하남 FOCUS | 서창완 기자 | 2021-03-18 14:02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GS그룹 경영권 경쟁서 탈락하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해외 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GS가(家) 4세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정작 외국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월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GS그룹 경영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는 듯 했으나 이번 골프 사건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지난 9월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여수 산업단지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과 관련해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9-10-08 16:11 한화케미칼 "오염물질 수치 조작, 깊이 반성하고 성실히 조사 받겠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한화케미칼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했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17일 입장을 밝혔다.이날 환경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전남 지역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의 한화케미칼·LG화학·에스엔엔씨·대한시멘트 등 235개 사업장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농도를 속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한화케미칼은 이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4-17 15:02 LG화학 신학철 대표, 대기오염물질 축소·조작 사과문 발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축소·조작해 불법으로 배출하다 적발된 LG화학이 17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LG화학은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 인근 지역주민과 관계자분들께 환경에 대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특히 염화비닐 배출과 관련해 문제의 해당 생산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사과문에서 “이번 COMPANY ISSUE | 도다솔 기자 | 2019-04-17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