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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오염물질 수치 조작, 깊이 반성하고 성실히 조사 받겠다"
한화케미칼 "오염물질 수치 조작, 깊이 반성하고 성실히 조사 받겠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4.17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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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재발 방지 노력...피의자 지목 담당자는 혐의 부인
한화케미칼이 17일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물질 축소·조작했다는 환경부 발표에 입장을 발표했다.
한화케미칼이 17일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물질 축소·조작했다는 환경부 발표에 입장을 발표했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한화케미칼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했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17일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전남 지역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의 한화케미칼·LG화학·에스엔엔씨·대한시멘트 등 235개 사업장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농도를 속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향후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도 아직까지 혐의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화케미칼은 “적시된 공모 부분과 관련해 피의자로 지목된 담당자에 대한 자체 조사는 물론 조사 기관에서 2회에 걸쳐 소환 조사를 했지만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공모에 대한 어떠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 향후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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