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자동차·가전 양 날개로 50대 그룹 도약”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존의 대유그룹에서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2025년까지 국내 50대 대기업그룹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비전을 천명했다.박영우 회장은 20주년 기념식에서 “오늘부터 새롭게 탄생하는 대유위니아그룹은 자동차 제조부문과 가전 부문이 양 날개가 되어 고객을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유위니아그룹을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글로벌 그룹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다시 힘차게 도전하자”고 강조했다.“신뢰·창조·도전 3대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19-07-01 17:25 대유그룹 “대우전자·대유위니아, 현대기아차 모델로 독립경영"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를 운영하는 방식처럼 영업, 제조 등은 분리 운영하고 R&D, 물류 등은 양사가 통합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 장기적으로 인원 등 전략적 재배치를 해 역량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양사가 친밀해지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대유그룹이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를 합병하지 않고 현대기아차 운영 방식에 따라 독자 경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우전자 인수 후 재무구조 개선 작업부터 집중하겠다고도 했다.조상호 대유그룹 부사장은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3-14 19:18 대우전자, 중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매장 20% 늘린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12년 만에 옛 사명을 되찾은 대우전자가 중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대우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열린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2018 상하이가전박람회’에 참가해 올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하이 가전 전시회는 대우전자가 지난달 대유그룹에 인수된 이후 첫 해외 전시회 참가로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의 냉장고 프라우드를 비롯해 딤채 김치냉장고,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3-13 16:31 김치냉장고 '딤채'의 대유그룹, 가전업계 '빅3' 꿈 이루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김치냉장고 점유율 1위 ‘딤채’로 유명한 중견가전업체 대유위니아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대유그룹이 동부대우전자의 새 주인이 됐다. 매물로 나온 지 1년여 만이며 2013년 재무적투자자들에게 매각된 후 5년만의 변화다.대유그룹 지주회사 격인 대유홀딩스는 9일 동부대우전자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유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은 국내 3위 가전업체로 단 번에 도약했다. 이번 인수전은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이 대유위니아를 종합 가전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가 보유한 핵심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2-09 19:13 대유그룹 지주사 대유홀딩스, 동부대우전자 인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김치냉장고로 유명한 중견가전업체 대유위니아는 동부대우전자 인수와 관련해 “대유위니아가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진행하지 않고 대유그룹 지주사 대유홀딩스가 하고 있다”고 9일 해명 공시했다.또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위해 협상이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 없다”고 했다.동부대우전자 지분 매각을 주관하는 NH투자증권은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유홀딩스가 선정됐고 본계약은 9일 진행된다.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2-09 15: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