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제철, '죽음의 공장' 오명 언제 벗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20일 현대제철소 당진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 고무 교체작업을 하던 50대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구동축 사이에 끼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故) 김용균 씨와 지난 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노동자 사망 사고에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노동자가 사망해 노동계·업계·시민사회 등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특히 당진제철소는 지난 10년간 3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죽음의 공장’이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불과 1년 2개월 전인 2017년 12월 13일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2-22 18:29 노건호 "내년 10주기 때는 북한 대표 참여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은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반영해 ‘평화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됐다.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영상과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에서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낭독했다.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PHOTO NEWS | 윤지훈 기자 | 2018-05-23 17:43 노회찬 "산업은행과 한국GM 사이 밀실협약 더 이상 안돼"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GM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한 것은 노조 때문이 아니라 과도하게 이익을 가져간 문제를 가리기 위한 면피용 주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노회찬 대표는 20일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군산공장 가동률이 낮아진 것은 생산성에 문제가 있거나 노조의 문제가 아니라 본사에서 생산을 적게 하도록 조정을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본사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풀가동이 가능하다는 얘기다.노 대표는 “GM이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출할 경우 더 비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8-02-21 10:54 노회찬, "이것이 1인당 구치소 면적" 19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지 두 장 위에 누웠다.노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감옥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일반 재소자들은 신문지 두 장 반을 붙인 방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제가 누운 걸 보면 알겠지만 (일반 제소자들은) 옆 사람과 닿는다”고 말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서도 “더럽고 차가운 시설을 고치지 않은 책임은 (대통령이었던) 본인한테 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한 것이 아니라 박 전 ISSUE & TREND | 인사이트코리아 | 2017-10-19 16:07 박근혜 '황제 수용생활'...일반수용자 5배 면적 혼자 써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주요 국정농단 사범들의 변호인 접견 횟수가 구금일 수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박 전 대통령의 경우 수감 기간 동안 구치소장, 교정공무원 등과 수시로 면담 한 것으로 확인됐다.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8일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주요 국정농단 사범이 하루 1회 이상 변호인 접견을 하고 일반 수용자로서는 상상하기 힘들 만큼 자주 구치소장과 면담하는 등 ‘황제 수용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노 원내대표가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은 NEWS | 조혜승 기자 | 2017-10-08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