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천대 길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95점으로 평균 72.9점 보다 크게 높아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은 95점을 획득, 전체 평균인 72.9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의원급 이상 889기관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평가 항목은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NEWS | 김민주 기자 | 2022-12-30 14:33 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 별세…‘구본성의 난’ 진압되나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아워홈 창업주인 구자학 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이에 따라 아워홈 오너 2세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남매의 난’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수년간 다퉈왔다. 최근 구 전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나서며 현재 경영권을 쥐고 있는 구 부회장과 갈등이 재점화됐다. 업계에서는 구 회장 별세와 별개로 구본성-구지은 남매간 경영권 다툼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ISSUE & TREND | 이숙영 기자 | 2022-05-13 16:15 종근당 김영주 대표의 신약개발 집념, 기업가치 끌어올리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내 전통 제약사 종근당이 최근 신약개발이 임상 진전을 보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김영주 대표가 지난 2013년 부임한 후 매년 R&D에 1000억원 이상 투자를 지속했고 그 결과 시장 잠재력이 큰 신약 개발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20일 종근당 주가는 전일 대비 1.45% 하락한 10만20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대체로 종근당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을 보이고 있다. 상위 제약사 중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임상 진행 중인 FOCUS | 조혜승 기자 | 2018-11-20 16:38 [2018 치매 보고서] 침묵의 '기억 지우개', 치매 정복 어디까지 왔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바이오시장 판도를 바꿀 블록버스터 신약, 치매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정부가 2020~2029년까지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1조1054억원을 투입하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이자, 릴리, MSD,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막대한 자금 부담과 낮은 성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치매치료제 개발을 포기한 가운데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치매 치료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글로벌 파마, 잇따른 치매 치료제 개발 중단현재 치매 치료제 FOCUS | 조혜승 기자 | 2018-02-26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