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기업 후따마 까리야社와 MOU 체결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국영 토목 기업 후따마 까리야(PT Hutama Karya)와 현지시간 지난 9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될 주요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서명식에는 빈땅 뻐르보워(Mr. Bintang Perbowo)후따마 까리야 사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각사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후따마 까리야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으로, 인프라(도로 중심) 공사에 독보적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 COMPANY ISSUE | 도다솔 기자 | 2019-10-10 11:12 손경식 CJ 회장,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환담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환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CJ그룹은 인도네시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CJ가 보유한 제조기술과 문화 및 서비스사업 등에서 쌓은 역량을 함께 나누는 한편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손 회장에게 CJ의 문화사업 및 바이오 생물자원 등 제조업 투자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조코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8-09-10 13:53 인도네시아 핀테크 ‘대폭발’…동남아의 우버 ‘고젝’ 무한질주 지하철이 없고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인도네시아에서 ‘고젝’은 오토바이 택시에 모바일앱을 결합해 택시 호출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배송, 청소, 음식주문 등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로 발전한 대표적인 동남아시아의 공유 서비스가 되었다. 인구 2억6000만명의 대규모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한 고젝은 미국계 대형 사모펀드들로부터 5억5000만달러(약 6000억원),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로부터 1억5000만달러(약 1640억원)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IT 공룡기업 구글로부터 약 1억달 ISSUE & TREND | 최광일 주식회사핑거비나(베트남) 신사업추진부 매니저 | 2018-04-02 16:25 권오준 POSCO회장 4차 산업혁명 ‘Smart Industry’에 올인하다 최근 연임 확정으로 3년 더 포스코를 이끌게 된 권오준 회장이 포스코형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Industry)’에 총력전을 펼친다.첫 임기 3년간 그룹 구조재편을 통해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권 회장은 향후 3년의 2기 체제에선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철강을 비롯한 건설, 에너지 등 그룹 주력사업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함으로써 획기적인 원가절감은 물론, 미래의 항구적인 경쟁력 우위 확보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한마 CEO&LEADERS | 이기동 기자 | 2017-04-04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