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안부 망언' 류석춘, 솜방망이 처분에 시민단체 강력 반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7일 연세대 관계자는 “류석춘 교수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 결과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고 이를 류 교수 측에 통보했다”고 전했다.류 교수는 학교 측의 처분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교원징계위의 판단에 불복한다”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또는 행정재판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진실을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20-05-07 18:30 '위안부 망언’ 류석춘, 연세대는 징계를 안 하나 못하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강의 중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에 비유하고 해당 발언에 문제를 제기한 학생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며 성희롱 발언까지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올해 1학기 수업을 배정받아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류석춘 교수는 1학기 ‘경제사회학’ 전공수업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교양수업, 대학원 수업 1과목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관계자는 “류 교수의 강의 개설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현재 징계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강의 진행 여부는) 좀 더 NEWS | 도다솔 기자 | 2020-01-15 19:42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규탄대회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등 발언으로 교내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올해 1학기 강의 계획이 올라온 가운데, 연세대 학생들이 강의 중단과 파면을 13일 촉구하고 나섰다.연세대 '류석춘 교수 사건 학생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날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학생회관 앞에서 '류석춘 교수 규탄 릴레이 발언 및 집회'를 열고 "류 교수는 즉시 사죄하고 조속한 징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노동자연대 연세대모임 소속 임재경 씨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 PHOTO NEWS | 이은진 기자 | 2020-01-13 15:51 '위안부 막말' 류석춘이 몸 담았던 아시아연구기금의 정체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매춘 막말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면서 그가 과거 사무총장을 지낸 아시아연구기금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9일 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중 “(위안부의)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류 교수는 “지금도 매춘 들어가는 과정이 딱 그렇다. ‘여기 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들한테 술만 따르면 된다’고 해서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9-24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