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남구 한국금융 회장의 고민..."디지털 신사업 신통찮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회장 취임 1년차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비증권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보였다.자회사들이 국내시장에서 선방하고 있지만 김 회장이 약속한 디지털·글로벌 신사업은 아직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한국금융지주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2011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9년 만의 승진이었다. 당시 김 회장은 “글로벌 신사업 확대, 인재 경영, 디지털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FOCUS | 박지훈 기자 | 2020-12-02 18:27 [보통사람 보고서] 당신은 어디서 돈을 빌려 어디에 쓰시나요?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소득 차이에 따라 금융 생활도 천차만별로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은 저축과 투자가 적고 대출도 고금리 상품에 편중된 반면, 고소득층은 소득 대비 저축이 많고 빚은 적으며 대출 금리도 낮았다. 특히 부동산 자산을 중심으로 빈부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27일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는 전국의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명을 대상으로 2019년 9~10월 두 달간 이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 NEWS | 이일호 기자 | 2020-04-27 17:11 에어비앤비로 매달 수백만원? 그러다 낭패 본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10년 전만해도 남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것은 낯선 일이었다. 하지만 2008년 미국에서 등장한 ‘에어비앤비’ 가 전 세계 숙박업계를 흔들고 있다.에어비앤비는 숙박 공유 서비스다. 게스트는 여행지에서 현지인의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고 호스트는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게스트가 현지 집주인에게 방값을 지불하면 이를 중개해준 에어비앤비는 숙박비의 6~12%의 수수료를 떼어가는 시스템이다. 방을 빌려준 집주인을 ‘호스트’라고 부르며 방을 빌린 사람을 ‘게스트’라고 부른다.최근까지 우리나라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2-19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