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셜 로봇지능 원천기술’ 최종석 KIST 로봇미디어연구소장 최근 개인서비스로봇을 비롯해 전문서비스로봇 등 우리 생활 속 로봇의 활용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1월 31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 매장에 LG 클로이 서브봇이 첫 출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 상용화 되고 있지만 로봇 사용의 지속성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편의를 주는 등 순기능에도 서비스 제공에 있어 단편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 불과한 까닭이다.지난 2월 7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만난 최종석 로봇미디어연구소장 GURU INSIGHT | 이경원 기자 | 2020-03-01 19:30 ‘차세대 센서 융합 인공지능 반도체’ 권위자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인공지능 반도체는 인간의 뇌 연산을 모방한 일종의 극 저전력 인공지능 기술로 뉴로모픽 기술이다. 뉴로모픽이란 동물의 신경계 연산을 모방한다는 의미다. 기존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에서는 소프트웨어로 학습과 인지를 가능하게 하는데, 연산과정 등에서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데이터 센터나 슈퍼컴퓨터에 의존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학습과 인지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수장인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인공지능 GURU INSIGHT | 이경원 기자 | 2019-11-03 19:33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권위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한 까닭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 분야 권위자인 선우명호(65)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번 인사는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더불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에 식견있는 미래차 핵심 기술 인재를 수혈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선우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현대모비스는 이병주(공정거래), 유지수(경영전략), 김대수(경영전략), 이승호(재무), 선우명호 교수(연구개발) 등 5명의 사외이사가 포진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4-30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