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뚜기, 31년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6000명에 새 생명 선물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오뚜기가 지난 28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서울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개최한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6000명 탄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뚜기와 관계사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가족들을 비롯해 오뚜기 및 관계사, 한국심장재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행사는 ▲‘새 생명 6000명 탄생’ 기념영상 상영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기념사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의 축사 ▲6000번째 완치 어린이 NEWS | 이시아 기자 | 2023-11-30 08:53 두산家 4세 박서원, 루이비통·샤넬 없어도 잘 나간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두산그룹 오너일가 4세인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가 진두지휘하는 면세점 사업이 지난해 흑자 전환 이후 성장세가 가파르다. 박 전무가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젊은층을 공략한 다양한 식음료‧패션 매장을 면세점 인근에 위치한 두타몰에 입점 시키면서 면세점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세점 사업 진출 3년차를 맞은 ‘두타면세점’은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8년 면세점 매출 동향’에 따르면, 두타면세점은 지난해 매출 6817억원을 기록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19-04-23 11:18 재계 3·4세 새해 행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영수업을 받던 재계 3·4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회사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가 하면 기업 경영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특히 올해는 다른 해보다 3·4세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재계는 창업주와 2세의 시대를 거쳐 3·4세 경영인들의 시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본다. 승진한 3·4세들 정기선(33) 현대중공업 전무와 김동관(32) 한화큐셀 전무가 그 선두그룹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상무 승진 일 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정기선 전무는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6-01-04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