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LH, 판교 10년공공임대 시세감정가 분양전환 '밀실 협약' 의혹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을 둘러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입주민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LH가 다음 달 첫 분양전환을 앞둔 판교원마을 12단지 임차인대표와 '밀실 협약'을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입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분양전환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입주민과 LH는 ‘분양가상한제’와 ‘감정평가’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판교원마을 12단지에 대한 감정평가로의 분양전환 협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측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2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6-21 19:29 판교 10년공공임대 입주민들의 저항...LH는 '죄'가 없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다음 달 분양 전환을 앞둔 경기도 성남시 판교지역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2003년 도입된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판교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첫 분양전환이 이뤄지는 지역이라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판교원마을 12단지를 시작으로 5개 단지, 2652가구가 줄줄이 분양전환을 앞두고 있다.갈등이 불거진 것은 10년 공공임대 입주민과 LH가 분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6-20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