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의료기관 21곳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실태 점검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펜터민‧펜디메트라진‧암페프라몬)·최면진정제(졸피뎀)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21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기획(합동)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점검기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식욕억제제 처방 상위 의료기관 ▲식욕억제제 의료쇼핑 의심 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최면진정제 과다처방 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오남용‧과다처방 NEWS | 이시아 기자 | 2024-01-24 18:31 위메프, 판매 중인 식욕억제 건기식서 마약류 ‘펜터민’ 병기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욕억제 건강기능식품이 향정신성 의약품(마약류)로 분류된 ‘펜터민(Phentermine)’을 병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메프 플랫폼에서는 앱솔루트 뉴트리션의 ‘앱솔루틀리 풀’ 식욕억제제(appetite suppressant)가 해외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문제는 해당 식욕억제제 상품명에 ‘펜터민’이 병기되어 있다는 점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펜터민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마약류로 분류된다. 펜터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강 NEWS | 김민주 기자 | 2023-09-12 18:39 '식욕억제제' 처방 받는 국민 늘었다…"45명 중 1명 꼴"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개월간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사용한 환자는 116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국민 45명 중 1명꼴이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사용에 대한 처방 지침을 마련해 의사들에게 서한을 보냈다.30일 식약처가 공개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자료를 보면 최근 10개월간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성별로 여성이 92.7%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나이별로는 30대가 30.3%로 가장 많았다. 성분별로는 펜터민 성분을 처방받은 FOCUS | 한경석 기자 | 2019-07-30 17:14 [의료용 마약류의 위험]영화배우 양씨 이상행동, 당신도 예외 아니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영화배우 양 아무개 씨가 차도로 뛰어드는 이상행동을 보인 것이 식욕억제제인 펜디메트라진(펜터민) 복용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영화배우 양씨의 모발·소변을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양씨를 22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앞서 지난달 12일 오전 3시쯤 양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차도로 뛰어드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다 경 ISSUE & TREND | 한경석 기자 | 2019-05-22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