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0만 주거래 은행’ 꿈꾸는 핀다 이혜민 대표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이상하지 않아? 예금도 한다고 하고, 적금도 한다고 하는데…대출은 왜 받는다고 하지?”지난 2023년 7월 핀다(Finda)가 공개한 대고객 인식 전환 브랜드 캠페인 시리즈 영상에 담긴 메시지 중 일부다. 핀다의 이혜민 대표는 금융기관과 소비자간 정보 비대칭이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은 국내 대출시장에서 ‘대출 주도권을 소비자에게 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치열한 고민 끝에 국내 1호 대출 비교 핀테크 기업 ‘핀다’가 탄생했다.이혜민 대표는 ‘연쇄창업가’라는 말이 따라 붙을 정도로 다양한 사 INTERVIEW | 남빛하늘 기자 | 2024-01-02 14:06 김기홍 JB금융 회장, ‘핀테크 동맹’으로 지역한계 벗는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를 통해 빠른 성장을 구가한데 이어 대출중개·관리플랫폼 기업 핀다와 지분교환을 통한 동맹 전략으로 비대면 침투를 확대하며 제2 성장을 꾀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과의 끊임없는 협력으로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사이에서 생존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9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준으로 그룹 역사상 최대 실적이다.이번 JB금융 실적은 다른 지방은행그룹 CEO&LEADERS | 박지훈 기자 | 2023-12-07 17:21 [NEW LEADER TOP10] 대출중개시장 ‘프론티어’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출생률은 주요 국가 중 가장 낮다. 더불어 우리 경제 또한 성장 엔진이 식고 있다는 진단이 나 오고 있다. 산업 현장 인력의 노후화가 심각한 탓이다. 산업 생태계 또한 인터 넷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통 산업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이럴 때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가 배를 어디로 끌고 가느냐에 따라 드넓은 바다를 항해할 수 있고, 암초를 만나 좌초할 수도 있다. 특히 기업에서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는 CEO의 무게는 가히 천만근에 이른다. CEO 한 COVER STORY | 박지훈 기자 | 2023-10-01 10:09 하나은행, 현대차·기아·핀다와 ‘커넥티드 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하나은행은 15일 완성차업체 현대차·기아, 핀테크 핀다와 ‘커넥티드 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기아·핀다와 함께 커넥티드 카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추진한다.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일상생활에 자리매김한 은행, 자동차, 핀테크가 공존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손님 편 BUSINESS | 박지훈 기자 | 2021-10-18 11:19 원스톱 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 이혜민 대표 ‘핀다’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금융회사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자신의 금리 한도 조건을 확인한 후 대출 신청·실행까지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비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온라인 ‘원스톱 대출 마켓’이다. 거래 가능한 금융회사 는 18곳, 이들 금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 수는 50개 이상이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1호로 지정됐고 7월부터 공식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시리즈A 45억원 유치 등 6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금융 거래에서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CEO&LEADERS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20-09-01 1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