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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0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JB금융지주, 순이자마진(NIM) 상승…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JB금융지주, 순이자마진(NIM) 상승…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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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전망치 상회하는 실적
여전히 낮은 Multiple, 자기주식 매입 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 연결순이익은 분기 최고치였던 2022년 3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JB금융의 3분기 연결순이익은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1% 증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며 “분기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3분기 순이익을 소폭 상회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전망치 1626억원을 2.9% 상회, 시장 컨센서스 1594억원을 5.0% 상회헀다”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022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기대 수준이상의 상승 폭을 보였던 점이 전망을 상회한 주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3분기에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이 있었지만 채권매각이익으로 만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 그룹 NIM은 3.31%로 전분기 대비 9bp 상승, 은행 NIM은 2.84%로 5bp 상승했다”며 “그룹 NIM 상승 폭이 큰 것은 PPC Bank 일회성 요인이 포함된 것으로 제외 시 그룹기준으로도 5bp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은행 외 캐피탈 수익성도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은행 원화대출금이 전분기 대비 2.4% 증가하는 등 그룹자산이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1, 2분기 다소 우려가 있었던 자산건전성은 상반기 대비 변동성은 작아지고 있다”며 “1, 2분기 상승했던 연체율은 보증부대출 제외 시 3분기에는 유지됐고, NPL 비율은 2분기 대비 0.03%p 상승하여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산건전성 비율 개선은 부실채권 상매각 규모가 커질 수 있는 4분기에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은행주 내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가 12%를 상회, 은행주 최고임을 감안하면 PBR 0.4배는 낮은 수치”이라며 “2023년 7월 27일부터 2024 년 1월 26일까지 300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이 진행 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0월 24일 현재 82억5000만원이 매입되어 27.5% 진행된 상태로 한동안 수급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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