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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JB금융지주, NIM 소폭 상승…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JB금융지주, NIM 소폭 상승…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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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양호한 실적 지속될 전망
여전히 낮은 Multiple, 주주환원율 제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JB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 연결순이익은 2분기와 비슷한 규모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순이익은 1626억원으로 2분기 1628억원과 비슷하고, 전년 동기대비 2.6% 감소할 전망”이라며 “2022년 3분기는 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1, 2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규모는 시장 기대수준 이상이었지만 세부 내용에서 시장이 우려했던 점이 두 가지 있었는데, 자산건전성 악화와 순이자마진(NIM)의 큰 폭 하락이었다”며 “그룹 연체율이 1분기 전분기 대비 26bp 상승했고, 은행 NIM은 2분기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실적에서 NIM은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이고, 자산건전성은 당장에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못해도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은행 부문 NIM은 전분기 대비 16bp 하락, 그룹 NIM은 캐피탈의 기여로 11bp 하락했다”며 “높은 수신금리로 재조달되는 영향이 컸던 결과로 2분기 리프라이싱이 일단락되면서 3분기에는 NIM이 2bp 정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출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1, 2분기 악화된 자산건전성은 추가 악화되더라도 상반기 대비 변동성은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1, 2분기 연체율이 상승했지만 보증부대출이 연체된 영향이 컸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부실채권비율은 1분기 수준이 유지되는 등 연체율 상승 폭만큼 부실채권비율이 상승하지는 않고 있다”며 “자산건전성 비율 개선은 부실채권 상매각 규모가 커질 수 있는 4분기에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J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라며 “NIM 반등을 반영하여 2024년 연결순이익이 3% 상향조정된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1배로 은행주 내에서는 높지만 은행주 중 최고인 12%를 상회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를 감안하면 PBR은 낮은 수준”이라며 “2024년 순이익 기준 PER은 3.2배”라고 분석했다.

그는 “보통주자본비율이 12%를 상회하면서 300억원의 자기주식을 매입 중”이라며 “총주주환원율은 2022년 27%에서 2023년 33%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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