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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0:01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커머스 회복 추이 및 클라우드 등 신사업 잠재력 주목”
“NHN, 커머스 회복 추이 및 클라우드 등 신사업 잠재력 주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0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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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반등 지속 전망
2023년은 영업이익률 개선 & 영업이익 급반등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NHN에 대해 단기적으로 올해 4분기∼내년 상반기 신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6% 늘어난 5224억원, 영업이익은 70.3% 줄어든 83억원으로서 영업이익은 한게임 리브랜딩 마케팅 등으로 이례적으로 부진했던 전분기 대비로는 반등했으나 전망치 대비로는 상당수준 미달했고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로는 대폭 미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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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로서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게임 부문은 전분기 대비 11.3%로서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보드게임은 규제완화 및 성수기 효과로 모바일, PC 모두 대호조였는데 모바일 성장성이 전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대비 64%로서 PC보다 훨씬 강했으며 모바일 보드, PC 보드 모두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비보드게임은 전분기 대비 비슷해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보드게임은 모바일이 거의 대부분인데 ‘요괴워치 푸니푸니’, ‘컴파스’ 등의 콜라보 이벤트 효과가 전분기 대비 비슷할 정도의 선방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하며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결제/광고, 기술, 컨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하며 전망치도 소폭 초과하거나 부합한 반면 커머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8% 급감하며 전망치도 12.5% 대폭 미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커머스 부진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위축 및 중국의 일부지역 산발적 봉쇄 지속에 따른 Accommate 부진 지속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9.7% 반등했으나 종전 전망치에는 28% 미달했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반등한 것은 한게임 리브랜딩 마케팅 등으로 마케팅비가 급증했던 전분기 대비 마케팅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며, 종전 전망치 대비 미달한 것은 마케팅비가 전분기 대비 감소규모가 예상보다 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NHN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늘어난 5670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50억원으로 주요 사업 성수기 효과에 따른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강반등에다 마케팅비 효율화에 의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급반등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NHN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2조1213억원, 영업이익은 55% 줄어든 441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견조한 고성장이 지속되나 영업이익은 급감하고 영업이익률도 3.0%p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2조2722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680억원으로 매출은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영업이익은 인건비, 마케팅비 등 핵심 비용 효율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전년대비 50% 이상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커머스의 성장성 회복 추이와 클라우드의 성장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커머스의 경우 한동안은 경기둔화 영향, 중국 코로나 봉쇄 영향에 따른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중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와 더불어 비게임부문 핵심 성장엔진이다. 단기적으로는 올해 4분기∼내년 상반기 신작게임 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는 AA 포커 한국, 위믹스 스포츠 글로벌, 3 매치 퍼즐 게임 1개 등이 있고 내년 상반기 우파루 NFT 글로벌, 다키스트데이즈 글로벌, 슬롯마블 글로벌, 3 매치 퍼즐게임 1개 글로벌 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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