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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4분기 매출 성장률 2%로 코로나 이후 첫 단 자릿수 기록할 전망”
“NHN, 4분기 매출 성장률 2%로 코로나 이후 첫 단 자릿수 기록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30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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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비수기지만 1분기 웹보드·모바일 신작 각각 출시하며 매출 반등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현대차증권은 30일 NHN에 대해 게임, 클라우드, 페이코(결제) 등 주력 사업의 외형 성장률이 10~25%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NHN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5587억 원, 영업이익은 39.2% 줄어든 152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며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로 코로나19 이후 첫 단 자릿수 성장률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용 연구원은 “비게임 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하며 결제와 클라우드가 각각 10%, 23% 성장하지만 커머스 매출이 31% 감소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매출 성장률은 1.2%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 부문은 4분기 비수기지만 내년 1분기에 웹보드·모바일 신작을 출시하며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며 “4분기 게임 부문 매출액은 1104억원으로 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가 이어지며 비수기에도 양호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1분기에는 설날 시즌을 앞두고 웹보드 신작 더블에이 포커를 출시하고, 분기 중 글로벌 퍼즐게임 퍼즐앤카지노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2분기에는 대형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상반기 게임 부문 성장 모멘텀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은 81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할 것이 유력시된다”며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부문 비중이 높은데 4분기 계절적 성수기 더해져 고성장세 유지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4분기 페이코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한 2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오프라인 결제액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경향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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