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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주력 사업부문의 마진율 개선”
“NHN, 주력 사업부문의 마진율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3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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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보드에 기대지 않는 결과를 보여줄 필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1일 NHN에 대해 비게임 마진율 개선이 변수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에 기대지 않는 이익 체력을 보여줄 필요가 존재하며, 이는 페이코, 컨텐츠, 커머스, 기술 등 NHN 주력 사업부문의 마진율 개선을 통해 수치적으로 검증 받을 사안으로 총평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NHN의 목표주가는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388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7.5배를 적용한 결과치”라며 “해당 밸류에이션은 2024년 지배주주지분 증가율 27.6%를 준용한 수준으로 과거 연간 이익 성장 지속성이 약한 NHN 히스토리를 감안시 중립 이상의 밸류에이션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NHN의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웹보드 게임 호조와 제한적 마케팅 집행에 따른 결과로 2분기 웹보드 비수기 진입과 분기별 마케팅비 증가에 따른 변수 등을 감안해도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를 보여줄 수 있는 게임 외 세그먼트별 마진율 개선이 필수적인 검증 과정으로 평가하며, 이는 페이코, 컨텐츠, 커머스, 기술 등 NHN 주력 사업부문을 지칭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NHN이 과거 동 사업부문별 높은 탑라인 그로스를 보여주었지만, 이와 비례한 손익 개선 흐름을 보여주지 못한 점과 현재 비주력 계열사에 대한 인력을 포함한 적극적 구조조정이 이뤄졌다고 판단되기 어려운 바, 최근 분기 영업이익 수준을 넘어서는 분기별 이익 흐름을 가정한 올해 추정치가 중립 이상 수준일 수 있음을 언급하며, NHN 기업가치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는 기술 부문의 마진율 개선이 수치적으로 검증 받아야 할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NHN의 주요 신작에 대한 성과를 탑라인 추정치에 반영하고 있지 않지만 신작 출시에 따른 하반기 마케팅비 증가는 모델링에 반영함으로써 게임 사업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게임 신작에 대한 성과 창출시 NHN의 실적에 대한 업사이드 포텐셜이 열려 있다 할 수 있으며, NHN 최대 기대작으로 포지셔닝 중인 다키스트 데이즈의 게임성 검증 과정을 통해 향후 추정치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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