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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9 20:50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2분기에도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
“포스코퓨처엠, 2분기에도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07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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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 매수 기회를 노리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4분기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 줄어든 1조1000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양극재 기업들에 대한 시장 기대치(적자) 대비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는 재고자산평가충당금 467억원 환입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안나 연구원은 “이를 제외하면 적자를 기록했다”며 “다만, 2분기 에너지 소재 전체적으로는 재고자산평가충당금 환입 제외 적자가 지속되겠지만 양극재 부문은 환입(약100억원 수준)을 제외하고도 흑자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N65 판매가격 및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N86 수율 개선 및 NCA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것”이라며 “다만, 양산 안정화로 인한 가동률 상승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조흑연은 2024년 연간 약 200억대의 적자가 예상되며 2025년까지는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만, 최근 GM 장기 공급에 대한 판매가격 재협상, 흑연 일부 외주화 등을 진행 중에 있어 2026년에는 외형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GM은 북미 7종 신차 출시 일정이 대부분 하반기”라며 “이에 하반기 얼티엄셀즈 1, 2공장 가동률 상승 본격화로 포스코퓨처엠의 N86 중심 양극재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수율 개선 효과로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나 양산 안정화 시기는 3분기부터일 것”이라며 “2024년 하반기는 N86, NCA 중심 외형 확대, 2025년부터는 캐나다(3만톤) 공장 양산 시작으로 외형성장 본격화를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3분기에는 미국 대선 노이즈로 인해 글로벌 OEM사들의 북미 전기차(EV) 공급망에 대한 전략이 구체화되기 어렵다”라며 “따라서 미국 대선 결과 구체화되어 노이즈가 해소되는 4분기에 수요 개선 등의 섹터 투자포인트가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에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매수 기회도 4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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