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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0:3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마트, 건설 자회사·이커머스·이마트24 등 대부분 부진”
“이마트, 건설 자회사·이커머스·이마트24 등 대부분 부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9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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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이슈 소멸이 주가 회복에 1차 요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이마트에 대해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선전했다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올해 건설 자회사 부진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할인점은 소형 포맷 점포 출점 등 그로서리 강화 전략으로 객수 확보가 회복되고 있으나 매출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이익 개선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여기에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로 오프라인·온라인 사업 모두 경쟁력이 저하 중”이라며 “다만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인만큼 올해 건설 이슈가 소멸되고 이익 감소 추세가 진정될 경우 주가의 완만한 회복세를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주가는 현 상태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 늘어난 7조2667억원, 영업이익은 1% 증가한 13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1.4%를 기록했다”며 “1분기 객수 회복 불구하고 기존점 성장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는 오프라인 대형마트 채널의 구조적 수요 부진 때문”이라며 “다만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률은 +8.7%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 법인은 매출 성장으로 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신세계건설이 400억원대 영업적자로 전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커머스 사업부문과 이마트24도 전년대비 손익이 부진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지난해 4분기보다는 적자 폭이 축소됐다”며 “SCK의 경우도 1분기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를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원두 가격 및 환율 상승 영향은 원가 반영 시점 차이로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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