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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2:0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안정적인 실적·적극적인 주주환원·매력적인 밸류에이션”
“NH투자증권, 안정적인 실적·적극적인 주주환원·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7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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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안정적인 실적, 높은 배당 가시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7일 NH투자증권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170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는 자사주 소각(4월 5일 약 515억원)을 반영하여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상향했고, 주당배당금(DPS)을 기준으로 배당을 결정하는 Stable Dividend Policy에 가장 가까운 배당 정책을 실행하고 있어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 안정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2% 늘어난 170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642억원을 약 4%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경쟁 심화로 수익 증가폭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 폭에 소폭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금융 딜 수행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높았던 기저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용 및 기타 손익은 전분기와 같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나 전년 금리 하락으로 인한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익스포저로 향후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이익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NH투자증권의 강점인 기업금융을 통해 부진한 업황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높은 배당 안정성과 자사주 소각 등으로 업종 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바 주주가치는 꾸준히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은 0.4배대로 역사적 하단에 가까운 수준인데, 업황 회복 및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시장의 관심 증가 등을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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