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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리테일과 이자부문 수익은 증가할 것”
“NH투자증권, 리테일과 이자부문 수익은 증가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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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2320억원, 세전이익 234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본격적인 주주환원확대를 통한 금융업종 최상위권의 연간 주주총수익률(TSR)을 보인다고 전했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25.6% 늘어난 4750억원, 당기순이익은 108.3% 증가한 1784억원을 전망한다”며 “산업 공통적으로 지난 분기 기저효과로 인해 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철 연구원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거래대금과 증시주변자금의 영향으로 리테일 부문과 이자부문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8%, +2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현재 올해 1분기 내 고점 대비 -15.5% 하락을 기록하고 있으며, 커버리지 4개 사 평균을 하회하는 하락 폭을 기록 중”이라며 “3월 말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하락과 총선 이후 밸류업 프로그램 동력 상실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나, 올해 초 주주환원정책확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연간 주주총수익률(TSR)이 기대된다는 점과 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여 현재 낙폭과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20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7.2%이며, 자기주식소각 등으로 예상되는 합산 주주총수익률(TSR)은 8.6%로 금융업종 내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분기 말 투자자산평가손실 및 충당금 이슈에도 경쟁사 중 가장 낮은 실적 하락세를 보인 만큼 올해 역시 실적 안정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의 올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7186원으로 전망, 우호적인 영업환경에 의해 강점인 IB 부문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의 12mf 주가순자산비율(P/B)은 0.45배로 현재 배당락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확대 여력이 있는 주주환원과 실적 개선세를 고려하면 저가매수가 유효한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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