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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2:0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인터내셔널, 의류는 실적이 줄고 화장품·생활용품이 상쇄”
“신세계인터내셔널, 의류는 실적이 줄고 화장품·생활용품이 상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7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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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액 1조4152억원, 영업이익 69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늘어난 3189억원, 영업이익은 24.6%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의류 매출 감소와 화장품 사업의 성장이 상쇄될 전망인 가운데, 작년 일회성 비용 제거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1분기 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줄어든 1544억원, 그 중 수입은 -6% 감소, 국내는 -5% 감소를 예상한다”라며 “수입의 경우 일부 인기 브랜드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이탈 영향 효과가 상쇄되면서 매출이 소폭 감소, 국내는 이월 상품 판매 증가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난 1067억원, 생활용품은 1% 증가한 57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화장품 사업은 수입 향수, 헤어케어, 주력 육성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생활용품은 수익성 중심 사업 전개로 전년과 매출이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비용 축소 영향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지만, 내수 의류 경기 부진으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반등하기는 쉽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최근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분명 긍정적이기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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